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선정에서 2005년 이후 13년 연속 남성정장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소비 수준 및 품질 향상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산업군별 후보브랜드 접수 후 엄격한 공적서 심사를 통해 기업 및 브랜드의 활동과 사회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최종 수상기업이 선정된다.

파크랜드는 2005년부터 13년 연속 명품 브랜드로 선정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국내 남성정장 브랜드 중 단연 1위의 높은 인지도를 확인했다. 특히 여타 유명 남성복 브랜드를 제치고 선정되면서 파크랜드의 브랜드 파워 또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파크랜드는 1988년 브랜드 런칭 이후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로서 활발한 광고 및 마케팅을 통해 이러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2012년부터 탑모델 조인성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보다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파크랜드 수트는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파크랜드는 주로 아웃도어에서 사용해 온 고급 전문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수트를 선보이고 있다. 파크랜드의 기능성 수트는 매일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이 활동적이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개발되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주)파크랜드 곽국민 대표이사는 “파크랜드는 40년 이상의 남성복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패션에 영감을 불어넣는 선도적인 패션기업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